삼성증권, ‘연금밥상’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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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연금밥상’ 이벤트 실시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7.11.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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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증권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삼성증권은 연말까지 연금저축과 개인형퇴직연금(IRP)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연금밥상’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증권에서 연금저축이나 IRP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고, 월 10만원 이상, 3년 이상 자동이체 약정하고 납입하면 각각 5000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 둘 다 가입하고 납입하면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추가 증정한다. 신규계좌에 300만원 이상 납입하거나 타금융기관에서 300만원 이상 연금을 이전하는 경우에는 최대 2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이달 말까지 참여하면, 1만원 케익 기프티콘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IRP에 가입할 수 있게 된 자영업자, 공무원, 교직원들은 첫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연금을 통해서 세액공제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연금저축펀드와 IRP(개인형퇴직연금)을 둘다 가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총 납입한도인 700만원을 모두 채우면 최대 115만50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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