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대교[019680]의 전집 브랜드 ‘소빅스’는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새 단장을 마친 소빅스 홈페이지는 제품의 장점을 모아 동영상을 제작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고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찾는 데 용이하도록 했다. 일방적인 브랜드나 제품 정보 전달이 아닌 소비자와의 소통과 정보 교류를 위한 ‘포스트’ 기능도 추가했다.

여기에 부모가 아이에게 읽어줄 책을 추천해주는 ‘이달의 큐레이션’, 교육 정보와 교육 노하우를 교류하고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대교 관계자는 “새로 개장한 홈페이지에서 향후 소비자의 의견을 듣고 소통해 유익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