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HK저축銀, 소아암 환우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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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캐피탈·HK저축銀, 소아암 환우 돕기 나서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7.11.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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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캐피탈은 지난 19일 자회사 HK저축은행 임직원 포함 60여명과 함께 ‘애큐온과 함께하는 소아암 환우 돕기 2017 행복 트레일런 축제’에 참가했다. 사진=애큐온캐피탈 제공

[매일일보 송현주 기자] 애큐온캐피탈과 HK저축은행이 소아암 환우 돕기에 나섰다.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19일 자회사 HK저축은행 임직원 포함 60여명과 함께 ‘애큐온과 함께하는 소아암 환우 돕기 2017 행복 트레일런 축제’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8번째를 맞는 행복 트레일런 축제는 ‘사단법인 한국 달리는 의사들’의 주최로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 환우에게 기부하는 자선 행사로 약 5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수서역에서 출발해 대모산과 구룡산, 청계산 등 남서울의 가을 산길을 달렸다.

애큐온캐피탈은 참가자들의 참가비 이외에도 참가 인원별 일정 금액을 매칭으로 소아암 환우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애큐온캐피탈 관계자는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아암 환우를 위해 마라톤 행사와 스포츠 경기와 연계한 자선 행사를 개최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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