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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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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PR 기자]

KT, ‘이동형 홍보관’으로 전국에 5G 알린다

KT[030200]는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에서 ‘5G 이동형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KT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프리젠팅 파트너로서 101일동안 전국 17개 시·도에서 진행되는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에 참여해, 국민들에게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KT의 ‘세계최초 5G’를 알리는 ‘5G 이동형 홍보관’을 운영한다. 5G 이동형 홍보관 내·외부에서는 터치 없이 손동작만으로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커넥티드 스피드’, 동계스포츠를 다양한 각도로 볼 수 있는 ‘윈터 스포츠 챌린지’ 등 5G가 상용화된 세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만날 수 있다. 특히, 5G 특성 중 하나인 초저지연을 나타내는 ‘리얼 타임 챌린지’는 관람객의 손동작을 로봇 팔이 그대로 따라 하는 방이다. KT의 5G 이동형 체험관은 지난 19일 전남 여수에 이어 25일에는 광주광역시, 내달 1일 전북 전주에서 운영된다. 이외에도 본 행사는 전국 광역시·도 20개지역에서 진행된다.

이우열 기자 wylee726@

LG유플러스, 강남 도심서 5G 이동성 검증 완료
 

LG유플러스[032640]가 서울 강남에 구축한 5세대 이동통신(5G) 클러스터에서 기지국 사이를 이동해도 끊김 없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핸드오버 기술 검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5G 버스에 5G 시험 단말기를 설치하고 5G 클러스터를 주행하며 기지국과 단말 사이에 고화질 동영상 서비스가 끊김 없이 제공되는 이동성 테스트 성공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트래픽이 밀집되어 있지 않는 자동차 주행 테스트 장소나 도시 외곽이 아닌 도심의 유동인구와 트래픽이 밀집하는 핫스팟 지역에서 검증했다는데 의미가 있다.서울 강남지역은 유동인구와 고층빌딩이 많아 인구 밀집과 대규모 데이터 이용환경, 전파 우회가 어려운 고층빌딩 등 장애물이 많은 도심 환경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검증을 마치면 기술력이 높다고 인정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5G 주파수 대역에서 핸드오버 기술을 확인하기 위해 전파를 하나로 모으는 빔포밍 기술을 이용했다.

박효길 기자 parkss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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