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리더십 부문 대상 수상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불스원은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인 밸런스온의 기능성 베개 ‘밸런스온 필로우’가 ‘2017 제4회 한국감성과학대상’에서 헬스케어제품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한국감성과학대상 시상식은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역사 대회의장에서 개최됐다. 불스원 밸런스온 필로우는 헬스케어 부문 금상을 받으며 소비자 감성을 과학적으로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밸런스온 필로우는 불스원이 지난 7월 출시기능성 베개다. 2중 허니콤 기술이 적용된 베타젤 소재를 사용해 쾌적하고 건강한 수면을 유도할 뿐 아니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한국인의 체형에 가장 이상적인 C-커브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더해진 제품이다.
더불어 아쿠아 원단의 속커버와 특수 가공된 벨로아 원단의 겉커버 2종을 사용해 피부에 닿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
이외에도 ‘감성리더십’ 부문 대상에 한지영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 상무, ‘감성전문가’ 부문 감성제품 기획상에 정일영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 대리가 각각 선정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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