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지난 18일 평택 포드 트레이닝 센터에서 ‘2017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프로세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포드·링컨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엔 서비스 센터 체험을 위한 전화예약부터 접수 및 고객응대, 출고 등 전체적인 포드코리아의 서비스 프로세스에서 직원들의 체계적인 전문성과 숙련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롤 플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포드코리아는 본선 진출자 선정을 위해 올 한해동안 고객만족지수(CVP점수)가 가장 높은 결선 진출자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선발된 우수한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리셉션니스트 각각 상위 5명씩 모두 10명이 경진대회에 참가해 결승 행사를 치뤘다
2017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는 송파서비스센터의 홍기성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차지했다. 또 2017 최우수 리셉션니스트론 부산학장 서비스센터의 강유화 리셉션니스트가 뽑혔다.
이외에도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엔 △송파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 홍기성 △신사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 박재환 △일산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 배종훈 △서초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 송주호 △원주 서비스센터(더파크모터스) 김현우 등이 수상했다.
리셉션니스트 부문엔 △부산학장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 강유화 △신사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 김경림 △강북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 홍희정 △송파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 허희정 △원주 서비스센터(더파크모터스) 황아영 등이 선정됐다.
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총괄 상무는 “공식 서비스 센터는 브랜드가 고객을 대면하는 접점 장소인 만큼 현장에서의 직원들은 브랜드 대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매년 진행되는 경진대회와 같은 서비스 전문인력의 육성 프로그램과 같이 서비스 퀄리티를 강화할 수 프로그램을 통해 더 나은 고객만족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현재 전국 33개의 전시장과 31개의 공식 서비스 센터를 운영중이며 전국 어디에서든 포드자동차의 전문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