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불법광고물 부착 근절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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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불법광고물 부착 근절 캠페인 실시
  • 송훈희 기자
  • 승인 2017.11.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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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송훈희 기자] 군포시와 옥외광고협회 군포시지부(지부장 강성권) 20여명은 최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도시미관 저해요소인 ‘불법광고물 부착 근절’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주요 상가밀집지역 및 관내 주요도로변에 불법 유동 광고물 현수막 게첨으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산본로데오거리 주변도로를 순회하며, 광고물 적법 설치 및 무분별한 유동 광고물 자제 등 불법광고물 근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홍재섭 건축과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불법광고물 부착 근절로 아름답고 쾌적한 군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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