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한국당 최고위원, 한국건강대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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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한국당 최고위원, 한국건강대 '특별상' 수상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7.11.2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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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의료재단 김인세 의료원장이 이종혁 최고위원(왼쪽)에게 특별상을 수여 하고 있다.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한번 건강대학 졸업생이면 영원히 건강대학 졸업생이 되는 것이다. 국민과 동기에게 박수받는 정치인이 되겠다."

자유한국당 이종혁 최고위원이 한국건강대학 32기 수료식에서 특별상 받으며 남긴 소감이다. 

이 최고위원은 지난 18일(토) 열린 정선의료재단의 한국건강대학 32기 수료식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식에는 김인세 의료원장(전 부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동문 3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0년 6월 온종합병원의 부설기관으로 출발한 한국건강대학은 지금까지 32기 1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정선의료재단 김인세 의료원장은 "이종혁 최고위원은 건강대학 32기 교육 기간 동안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동기간의 사랑과 우정을 실천해 특별상을 수여한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이종혁 최고위원은 수상 소감에서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를 잠시 고민을 했다. 동문들에게 사랑받고 국민에게 박수 받으며, 동기들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이 최고위원은 부산진구 초읍동 성지곡 수원지에서 열린 '그린닥터 청년 봉사단', '온산 자연보호 자유봉사단' 등 회원 600여 명이 참석한 자연보호와 캠페인 행사에서 쓰레기 수거 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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