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을 통한 정서치유로 전국 최고의 곤충 전문박물관 목표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여주곤충박물관은 지난 16일 여주시 상거동 여주아울렛 인근에서 이전 개관식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부설 곤충연구소 설립과 경기도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된 여주곤충박물관은 원경희 여주시장, 이상춘 여주시의회 부의장, 김덕수 농업기술센터 소장가 전국의 곤충 관계자등 내외 귀빈들이 방문해 내부 전시시설과 연구시설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미숙 관장은 “앞으로 여주 곤충박물관은 생태환경 체험교육 기관으로서 박물관운영과 곤충을 통한 정서치유 프로그램개발, 그리고 식용곤충 연구와 생명과학 프로그램 과제 수행 등의 활동을 하며 전국 최고의 곤충 전문박물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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