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광주 재난위기가정 집수리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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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광주 재난위기가정 집수리 봉사활동 진행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7.11.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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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8일 광주광역시 재난위기가정 집수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한화손보 제공

[매일일보 송현주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8일 광주광역시 재난위기가정 집수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손보 재난봉사단 25명은 광주광역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광주광역시 동구청이 추천한 9개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방충망 교체작업과 ‘열감지 화재경보기’를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총 7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지역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독거노인들을 위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자원 봉사와 함께 동절기 화재로 인한 재난 예방을 위해 열감지 화재경보기도 설치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손해보험업의 특성에 맞춰 회사 임직원들은 재난예방과 안전이란 미션을 가지고 올해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4개 광역시 42개 가구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며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역내 소외계층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손보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지역의 생활 안정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방권역에서는 재난 위기가정 환경개선 노력 봉사활동을, 서울특별시에서는 화재피해가정 지원 사업을 통해 집수리, 물품 전달 등 구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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