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쉐이크쉑 신제품 ‘치킨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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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쉐이크쉑 신제품 ‘치킨쉑’ 출시
  • 최은화 기자
  • 승인 2017.11.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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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쉑. 사진=SPC그룹 제공

[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SPC그룹의 쉐이크쉑은 무항생제 닭가슴살을 사용한 신제품 ‘치킨쉑’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치킨쉑은 무항생제 닭가슴 통살을 파인 다이닝에서 주로 사용하는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쉐이크쉑 만의 독특한 반죽을 적용해 튀김옷 안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하다. 허브와 버터밀크로 만든 마요 소스도 가미했다.

쉐이크쉑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7일부터 19일까지 각 매장 당 150명에게 시그니처 버거 모양으로 접을 수 있는 페이퍼토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앞으로도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캐주얼 콘셉트에 맞게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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