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컴투스[078340]가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월드 파이널을 앞두고 각 주요 지역에서 개최된 본선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8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된 각 지역 대회의 핵심 장면을 담은 하이라이트 동영상으로,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시됐다.
특히, 서울 본선 현장을 스케치한 영상에는 한국 대표로 올라선 스킷과 지돌 두 선수의 결승전과 함께 현장 이벤트로 유저들과 호흡하는 ‘서머너즈 워’의 모습을 담았다.
이밖에도 마스크를 쓰고 경기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도쿄 본선과 국가대항전을 방불케 한 동남아 방콕 본선, 유럽 파리 본선 등 각 지역별 대회 특성을 담아내 현장의 분위기를 알렸다.
한편, 컴투스는 SWC 월드 파이널을 앞두고 ‘SWC’의 지역 본선 및 주요 선수별 경기, 티저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5일 LA MS 씨어터에 오르는 ‘월드 파이널’ 또한 트위치, 아프리카TV를 비롯해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