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017 단지관리 종합평가 시상식 개최
상태바
LH, 2017 단지관리 종합평가 시상식 개최
  • 이아량 기자
  • 승인 2017.11.17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786개 임대주택단지 대상평가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LH경기지역본부에서 2017년 단지관리 종합평가 결과에 대한 시상식을 17일 개최했다.

LH가 매년 실시하는 단지관리 종합평가는 일반관리, 시설유지관리, 안전관리, 하자 및 일상보수,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입주민만족도, 커뮤니티 등 7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주택관리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총 786개 임대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실시된 2017년도 단지관리 종합평가에서는 15개 우수단지가 최종 선정됐다.

우수단지에는 1년간 단지관리 위‧수탁건 1건에 대해 계약우선권이 주어진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단지 15개(최우수 1개, 우수 3개, 장려 11개)와 관리사무소 유공직원 15명에게 표창패와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시상식에 이어 최우수 단지 김포나비마을 3단지 등 4개 단지에 대한 수범사례 발표를 통해 주택관리업무에 대한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대진 LH주거복지본부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관리를 위해 애써주신 주택관리업체 및 관계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택관리산업의 발전과 임대주택 100만호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최상의 주거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주택관리업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