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農心 담은 ‘All100플랜 채움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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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銀, 農心 담은 ‘All100플랜 채움캠프’ 개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11.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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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세대 위한 귀농귀촌 현장체험 프로그램 도입
‘All100플랜 채움캠프’ 참가자들이 버섯 수확하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6일 경기도 이천 서경들마을에서 농협중앙회 및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동작·노원)와 공동으로 은퇴준비고객을 위한 귀농귀촌 현장체험 프로그램 ‘제1회 All100플랜 채움캠프’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협중앙회 도농연수원 이경욱 교수의 ‘50플러스 세대를 위한 농업·농촌 이해하기’ 강의와 함께 청국장 만들기, 전통주 만들기, 떡메치기, 표고버섯 수확하기 등 다채로운 농업(農業)·농촌(農村)체험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All100플랜 채움캠프’는 우수고객 관리 및 기관마케팅으로서의 성격이 강했던 기존의 금융권 은퇴교육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당행 고객여부와 상관없이 은퇴세대의 노후준비를 돕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행사 이후 차재윤 센터장은 “은퇴 이후 도시민에게도 농업·농촌이 이토록 매력적인 공간 및 활동이라는 점이 새삼 놀랍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경섭 은행장은 “은퇴금융의 재무적인 부분과 더불어 농업·농촌을 기반으로 한 비재무적인 서비스를 병행 제공해 따뜻한 은퇴금융 서비스를 선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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