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경품 이벤트 연말까지 지속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쉐보레는 자사 제품 구매 고객 및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첫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쉐보레 상무판매 전시장에 들른 나상호(34세)씨는 스마트폰을 통해 간단한 현장 응모 후 이번 전시장 방문 이벤트의 첫번째 ‘올 뉴 크루즈’ 당첨자로 선정됐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경품을 내건 이번 전시장 방문 이벤트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하고 있다”며 “이번 한달간 취등록세 지원 등 한해 최고 구입 조건을 마련해 고객 신뢰 회복과 판매증진에 나섰다”고 말했다.
쉐보레는 이번 한달간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중 추첨을 통해 매주 크루즈 1대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5명)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방문 고객 모두에게 쉐보레 여행용 담요를 증정한다.
한편 한국지엠은 이번달 쉐보레 제품 구입시 최대 450만원의 현금할인과 7개 주력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등 파격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올 뉴 크루즈 구입 고객 2000명에겐 취·등록세와 1년 분 자동차세에 해당하는 최대 2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구입 고객은 최대 270만원의 가격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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