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GS25와 GS수퍼마켓은 16일 햇와인 ‘2017 보졸레누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GS리테일이 판매하는 보졸레누보는 전세계 판매 1위를 자랑하며 보졸레누보의 선구자라 불리는 ‘조르쥐 뒤뵈프’다.
올해 보졸레누보는 다양한 기후의 변화로 생산의 위기를 맞았으나 최상의 포도를 얻기 위해 여느 해보다도 많은 이들의 노력과 염원으로 탄생되어 한층 더 기대가 되는 와인이다.
GS25는 햇와인인 보졸레누보를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올해도 보졸레누보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임현창 GS리테일 편의점 와인MD는 “햇와인인 보졸레누보는 소중한 오랜 기간 숙성하는 일반 와인과는 또 다른 매력이 담겨 있는 와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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