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과학기술인공제회와 연탄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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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과학기술인공제회와 연탄나눔 봉사활동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7.11.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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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와 과학기술인공제회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이촌로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대우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미래에셋대우와 과학기술인공제회 임직원은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이촌로 일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이날 봉사활동에는 마득락 미래에셋대우 사장과 조율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등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촌로 일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에 약 4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마득락 미래에셋대우 사장은 “지역사회와 따뜻하게 호흡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대우는 소외된 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율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도 “공제회 임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나눔의 행복을 느끼고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작은 관심과 사랑이 모여 모두가 따뜻해지는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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