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A350·A380 비즈니스석 최대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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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A350·A380 비즈니스석 최대 40% 할인
  • 박주선 기자
  • 승인 2017.11.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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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50-900 항공기.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최신예 항공기 A350과 A380의 비즈니스석 체험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말까지 현재 전세계 항공사가 운항하는 항공기 중 최신예 기종인 A350과 초대형 항공기 A380이 투입되는 중·단거리 노선의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 노선은 이달 2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출발하는 △인천~시드니·도쿄(나리타)·후쿠오카 왕복 노선과 12월 29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출발하는 △인천~오사카 왕복 노선 등 총 4개 노선이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겨울철 대표 인기 여행지인 △동남아 9개 노선(인천~타이페이·클락· 세부·프놈펜·마닐라·호치민·푸켓·다낭·델리)과 △대양주 1개 노선(인천~사이판) 등에서도 비즈니스석 특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이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보다 확대된 선택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 및 이벤트 항공권을 2인 이상 구매 시 추가 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급 명품 지갑 △백화점 상품권 △영화관람권 △커피음료 교환권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분들께 아시아나항공의 품격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아시아나항공의 최신예 항공기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분들의 여행의 설렘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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