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대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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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대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실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7.11.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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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주요 사업장 13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의회가 지난 13일과 14일, 임진강레저테마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관내 주요 사업장 13개소를 방문,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제234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한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은 관내 주요 사업장 13개소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에 관한 사항을 보고 받고 사업추진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리 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분석, 개선방안과 대안을 제시했다.

또, 경원선 전철 연장 사업(동두천-연천 복선전철 제1공구 마차산 터널)과 국도 3호선 도로 확, 포장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추진사항과 향후 공정 등에 대한 종합적인 확인 하는 등 주민숙원 사업들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주문을 했다.

이종만 의장은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들에 대한 적정성 여부, 추진상황 등을 종합적인 점검과 확인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대책을 모색해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 2018년 예산(안) 심사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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