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동국제강[001230]은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 장세욱 부회장의 격려 메시지를 담은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임직원 자녀 중 올해 수능시험을 보는 97명에게 최고경영자(CEO)의 편지와 함께 초콜릿, 영화표 등을 담은 응원 선물세트를 보냈다.
장 부회장은 편지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여러분이 꾸준히 전진하고 인내한다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긴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한 여러분의 빛나는 미래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최근 사내 어린이집 운영하고 임직원 자녀 대상 철강과학캠프를 개최하는 등 직원들의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들이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가족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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