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두드림 뮤직센터 11월 상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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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두드림 뮤직센터 11월 상설공연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7.11.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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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일, 24~25일, 임혁필의 펀타지 쇼 개최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동두천시가 최근 개관한 두드림 뮤직센터에서 17, 18일과 다음주 24, 25일 총 4회에 걸쳐 상설공연을 개최한다.

11월 상설공연은 임혁필의 펀타지 쇼로, 지친 일상에서의 탈출, 그리고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환상의 쇼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DDC 할로윈 클럽 데이에 사회를 맡았던 개그맨 임혁필 씨와 인연으로 추진을 했다.

“Don’t think, Just feel”이라는 슬로건을 자신 있게 내세울 수 있을 만큼 오로지 재미와 즐거움만을 추구하는 공연이다.

특히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신기한 마술쇼와 버블, 댄스, 모래예술 작품까지 대중적인 소재를 독특하면서도 신선한 구성으로 연출해 뮤지컬, 개그공연 등 수많은 다른 공연들과 차별화를 주면서 관객들에게는 잔잔한 감동과 재미를 줄 전망이다.

150명에 대해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매회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1시간 반30분 동안 진행되며, 7세 이상 관람가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2015년부터 2017년까지 경기도와 경기도미술관과 함께 지역균형 발전 사업으로 K-Rock 빌리지 조성사업을 실시하는 등 노력을 통해 두드림 뮤직 센터를 개관했다.
두드림 뮤직센터는 미군의 감축과 이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산동 관광특구의 활성화를 위해 공방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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