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11월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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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11월 프로모션 진행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7.11.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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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상황 맞춘 테마 제공은 물론 편의성·가격 경쟁력↑
테마별 차량 추천 및 할인혜택까지 제공

[매일일보 송현주 기자] 현대캐피탈이 고객의 취향에 따라 4가지 테마별로 차량을 추천하고 해당 차종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11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예방점검, 프리미엄 차량 배송 등 자동차 서비스에 이용료 맞춤 할인 등의 금융혜택을 결합한 새로운 장기렌터카 상품이다.

먼저 ‘첫 차 추천’에서는 현대·기아차의 신 차종을 만날 수 있다. 첫 차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소형 SUV 코나(차량가 1895만원)는 기존 가격보다 14% 할인된 월 31만원에, 스토닉(차량가 1895만원)은 16% 할인된 월 30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운전자들이 즐겨 찾는 스팅어(차량가 3500만원)는 15% 할인된 월 5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스테디 셀러’도 이번 프로모션에서 이용할 수 있다. 쏘나타, 그랜저, K5 등 인기 차종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K5(차량가 2270만원)의 경우, 기존 월 이용료 대비 21% 저렴한 월 29만원의 이용료만 납부하면 된다. 쏘나타와 그랜저IG는 각각 월 31만원, 월 40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족 모두에게 편리한 SUV도 ‘패밀리카 제안’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예를 들어 투싼(차량가 2420만원)은 기존 가격보다 17% 할인된 월 34만원에, 쏘렌토(차량가 2785만원)는 19% 할인된 월 37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싼타페는 월 38만원, 스포티지는 월 32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현대캐피탈은 ‘프리미엄 쇼케이스(SHOW CASE)’를 통해 제네시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제네시스 G80을 월 62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제네시스 G70의 월 이용료는 기존 대비 15% 저렴한 54만원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테마별 추천 차량을 선정해 할인 혜택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현대·기아차의 인기 차종을 저렴한 가격에 풍성한 프리미엄 혜택까지 더해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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