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쿠팡이 온라인투어와 함께 ‘트래블마트 시즌5’를 오늘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트래블마트는 쿠팡과 온라인투어의 여행전문가들이 검증한 세계 각국의 여행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제공하는 프로그램로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해 이번에 5회째를 맞았다. 특히 고객에게는 ‘믿을 수 있는 상품’과 ‘다양한 혜택’이라는 믿음으로 매 시즌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 판매한 약 150여개 상품에서 업그레이드한 약 180여개의 엄선된 해외 여행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행상품은 일본, 동남아·필리핀, 중국·홍콩·대만, 괌·사이판, 미주·특수, 유럽 등 대륙별로 구분돼 있으며 11월부터 2월 겨울 성수기에 출발하는 상품들을 간편하게 찾아 볼 수 있다. 또 고객이 선호하는 여행 타입에 따라 항공권, 에어텔, 패키지 상품까지 선택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서유럽 3개국을 한 번에 모두 둘러 볼 수 있는 ‘서유럽 3국 9일 미리 만나는 얼리버드 패키지’를 7만원 즉시할인된 가격인 129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후쿠오카 특급 힐튼 호텔과 대자연을 품은 5성급 료칸 호텔 숙박이 포함된 ‘후쿠호카 북규슈 패키지 3일’ 상품을 6만원 즉시 할인된 53만7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트래블마트 시리즈는 엄선된 상품, 풍성한 혜택으로 매 시즌마다 고객들에게 뜨거운 사랑받아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성의 여행 상품을 알뜰한 가격으로 선보여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