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GS샵은 서울시 소방관들을 모델로 한 ‘몸짱 소방관 달력’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2018년 몸짱 소방관 달력은 벽걸이용과 탁상용 등 2종류로 제작됐다.
몸짱 소방관 달력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저소득층 화상환자를 돕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제작을 시작했으며 올해로 4년차를 맞았다. 이번 달력에는 ‘제6회 서울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한 소방관 12명이 모델로 참여했으며 사진작가 오중석씨의 재능 기부로 제작됐다.
GS샵은 제작 후원과 달력의 판매를 담당하게 되며 초기 제작비 지원과 함께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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