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상표·디자인 등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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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상표·디자인 등록 추진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11.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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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사용 법적분쟁 방지․ 독점권확보 콘텐츠 보호
해운대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전경.

[매일일보 김지현 기자]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해운대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의 상표와 디자인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등록은 심사, 이의신청 등을 거쳐 내년 8월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해운대구는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의 명칭 상표와 디자인의 전국적인 독점권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상표와 디자인 등록이 완료되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명칭 사용 관련 법적분쟁을 예방하고,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의 콘텐츠를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8월 17일 개장한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현재까지 17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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