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3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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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3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쾌거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7.11.1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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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코웨이[021240]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18 CES’를 앞두고 5개의 ‘2018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 2016년 CES 첫 참가 이래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코웨이만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1976년 제정된 ‘CES 혁신상’은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전문가들이 ‘CES’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력, 디자인, 고객 가치 등의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제품을 선발·시상하는 상이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 발표에 따르면 코웨이는 △코웨이 의류 관리기 △액티브 액션 공기청정기 △스마트 베드 시스템 △뷰티 플랫폼 △코웨이 나노직수 정수기 P-5600N 등 총 5개 제품이 CES 혁신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웨이는 내년 1월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8 CES’에서 이번 수상 제품들을 비롯한 혁신 기술과 제품들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제품에 혁신을 담아 고객들의 일상에 의미 있는 가치를 제공해온 코웨이의 노력이 CES 혁신상 연속 수상으로 인정 받고 있다”며 “다가오는 ‘2018 CES’에서 환경가전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 나갈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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