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003960]은 어묵탕 ‘대림선 맑은 어묵나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대림선 맑은 어묵나베는 일본식 정통 어묵나베의 맛과 풍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HMR(가정간편식) 제품이다.
이 제품은 파우치형태 어묵탕으로 저온살균을 통해 맑은 가쓰오 베이스 국물의 깊은 맛과 프리미엄 명태 연육의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봉, 볼, 곤약 등 다양한 종류의 어묵이 담겨있다.
조리도 간단하다. 파우치 포장을 뜯어 내용물을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맑은 어묵나베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신택수 사조대림 상품기획팀 담당은 “대림선 맑은 어묵나베는 추운 겨울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최고급 어묵탕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맑은 국물과 탱탱하고 쫄깃한 어묵의 맛을 살리기 위해 저온에서 천천히 만들어 맛과 식감이 뛰어나며 가쓰오의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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