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편식 성장과 해외업체 인수 등 요인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9.9% 증가한 4조4107억원을 올렸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7% 오른 2693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가정간편식 등 판매 호조와 브라질 셀렉타, 러시아 라비올로 등 해외업체 인수효과가 더해져 식품 부문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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