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프로바이오틱스’로 건강기능식품 시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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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프로바이오틱스’로 건강기능식품 시장 노크
  • 김형규 기자
  • 승인 2017.11.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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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원제약 제공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대원제약[003220]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브랜드 ‘장대원’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은 성인용과 어린이용 2종으로 구성됐다.

성인용 제품에는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 GG를 포함해 9종의 복합 균주와 멀티비타민이, 어린이용 제품에는 김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LP0611 등 8종의 균주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아연이 포함됐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장대원은 복합 균주를 사용해 장내 유해균 억제와 유익균 증식에 효과적”이라며 “제품군을 강화하고 유통 채널을 확대해 기업의 핵심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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