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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극이와 서연이에게 따뜻한 사랑 베푼 '서산 신발끈봉사단'
사진 앞줄 왼쪽 첫번째 부터 신발끈봉사단 임광묵 회장과 최기극 군의 아버지, 조성현 추진위원장이 회원들과 서연이와 기극이의 빠른 쾌유를 빌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민옥선 기자

[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기극이와 서연이에게 따뜻한 사랑을 배푼  서산 신발끈봉사단(회장 임광묵)이 주변에 큰 화재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신발끈 봉사단은 지난달 31일 서산시 동문동에 위치한 비엔나커피하우스에서 작은 음악회와 함께 사랑의 일일찻집으로 모금한 돈  천만원을 지난 6일 동문동에 위치하고 있는 순남시래기 식당에서 기극이와 서연이 치료비로 각각 500만원씩 전달했다.

평생 호흡기를 달고 살아야 할지 모르는 서산 고북면에서 살고 있는 서산고등학교 1학년 장서연양과 악성 뇌종양 수술 후 힘겹게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서산 음암면에서 살고 있는 음암초등학교 5학년 최기극 군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한 일일찻집을 개최했다.

신발끈봉사단 임광묵 회장은 "봉사단 2주년 기념으로 15명의 회원이 뜻있는 일을 하기 위해 일일찻집을 하기로 결정을 했지만 한달간의 준비와 긴 추석연휴 때문에 우리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했지만 서산 시민들의 많은 사랑과 실천으로 사랑의 일일찻집을 성황리에 잘마치게 되었다며 찾아주시고 후원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작은음악회로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과 일일찻집을 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준 동문동 소재 비엔나커피하우스 사장과 후원해준 서산시성시화운동본부, 조성현 추진위원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 "기극이와 서연이를 돕기 위한 일일찻집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 현장을 방문해 준 김지철 충남도 교육감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각각 1000만원씩 지원을 약속하는 등 다음날까지 전화통화를 통해  두 학생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겠다"며 "우선 교육청 모금액을 각 200만원씩 지원하기도 했다며 서연이와 기극이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했다. 

한편 서연이 어머니와 기극이 아버지는 치료비 전달식을 통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어 힘이난다고 말했다.

민옥선 기자  mos1207@hanma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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