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11월 편의점 브랜드 평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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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11월 편의점 브랜드 평판 1위
  • 최은화 기자
  • 승인 2017.11.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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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편의점 브랜드평판지수 그래프. 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11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는 CU가 차지했다.

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5일부터 이달 6일까지 대한민국 편의점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CU가 브랜드평판지수 390만8327로 1위를 기록했다.

11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스토리웨이, 미니스톱, 365플러스, 씨스페이스, 로그인, 베스트올, 포시즌, 하프타임 순이었다.

이는 브랜드 빅데이터 1673만224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한 결과다. 편의점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한다.

1위 CU는 브랜드평판지수 390만8327를 기록했다. 2위 GS25와 3위 세븐일레븐은 각각 브랜드평판지수 388만3604와 287만7734로 분석됐다. 4위 이마트24와 5위 스토리웨이는 각각 브랜드 평판지수 257만1142, 95만3637를 기록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편의점 브랜드 빅데이터 증가 패턴이 이어지는 가운데 GS25브랜드와 CU 브랜드가 자리바꿈을 했다”며 “이마트24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4위를 기록했지만 상승세가 이어지는 패턴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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