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는 수분 전문 라인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수분 전문 라인은 노화방지 효과가 있으며 수분 지속 시간을 길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세럼, 마스크, 립스틱으로 구성됐다.
‘하이드라 인텐스 리바이탈라이징 세럼’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속 극한의 건조함 속에서도 살아남는 플랑크톤 추출물로 만들어 수분감을 강화했다. 또 3중 히알루론산과 펜타비틴이 오랜 시간 수분감을 유지시켜 준다. 시어버터·발효쌀 배아유·모링가 씨드 오일로 만든 고농축 에센스 캡슐도 담겼다.
‘하이드라 인텐스 미네랄 테라피 겔 마스크’는 슈퍼푸드 ‘스피룰리나’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스피룰리나 에센스에는 강력한 노화방지 효소뿐만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단백질·미네랄·비타민 등 70여종의 영양소가 함유됐다. 아울러 겔 표면에 아보카도·해바라기·달맞이꽃 추출물을 배합한 크림층을 코팅해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 수분 손실량을 최소화한다.
‘루즈 수프림 인텐스 500’은 수분감과 발색력을 한층 향상시켰다. 입술 온도와 반응해 깊은 주름 사이까지 녹아 들며 볼륨감을 살려준다. 리치열매 추출물·아르간 오일 등 천연 성분이 함유됐다. 총 8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비디비치는 수분 전문 라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세럼과 겔마스크로 구성된 수분 라인 2종 구매 시 피부 디톡스로 수분 효과를 증대시켜줄 엔자임마스크를 증정한다. 신제품 립스틱 구매 시에는 입술에 광채를 부여해주는 립 스테인 또는 엑셀랑스 립밤을 증정한다. 매장에서 제품 체험만 해도 립카드(샘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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