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MP[065150]그룹이 운영하는 커피&머핀 전문점 마노핀은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을 앞두고 숙취해소가 필요한 직장인들을 위해 ‘해장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해장커피’는 100% 아라비카 프리미엄 원두의 아메리카노에 쌉싸름한 풍미의 헛개나무 열매 농축액, 피로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좋은 쌍화 엑기스, 꿀 등을 첨가한 음료다.
‘확깨차’는 헛개나무 열매 농축액과 꿀, 대추 농축액, 감초 추출물을 시원한 얼음물과 함께 블랜딩한 음료로 숙취 개선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장커피(HOT/ICED)는 그란데 사이즈, 확깨차(ICED)는 킹 사이즈로 제공된다.
마노핀 관계자는 “마노핀 매장은 지하철 역사 중심으로 위치해 있어 늘어나는 연말 술자리 이후 숙취로 고생하는 출퇴근길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해장음료를 구매해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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