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세중, 글로벌 진출 확대 위한 ‘원스톱 서비스’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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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세중, 글로벌 진출 확대 위한 ‘원스톱 서비스’ MOU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7.11.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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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과 천세전 세중 대표이사가 지난 6일 이노비즈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한 ‘이노비즈 One-Stop’ 서비스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노비즈협회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이노비즈협회와 세중은 지난 6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회원사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한 ‘이노비즈 원스톱(One-Stop)’ 서비스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출장관리시스템(BTMS)을 통한 최저가 항공, 호텔, 비자 서비스 등 실시간 예약, 조회, 발권과 관련된 ‘이노비즈 원스톱’ 서비스 제공 △해외여행 안전 및 의료서비스 ‘어시스트 카드’ 활용을 통한 이노비즈기업의 임직원 출장 시 24시간 토탈케어 서비스(여행자보험, 컨시어지서비스, 의료지원 등) 제공 △이노비즈기업만을 위한 특판상품 개발·지원 △무선 네트워크 장비(포켓 와이파이) 특가 제공 등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노비즈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각종 편의서비스를 최저가에 제공함으로써 경비 절감 등 실질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지원하도록 서비스하겠다”고 밝혔다.

천세전 세중 대표이사는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출장, 여행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노비즈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만족스러운 사업 결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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