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기종혁 기자] 2013년 출간 이후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원씽’이 판매 20만부를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새로운 옷을 입은 ‘원씽’ 블랙 에디션이 비즈니스북스에서 출시됐다.
위대한 성과를 내는 남다른 인생과 평범한 인생을 결정짓는 차이는 바로 ‘꼭 해야 할 일’에만 파고들었느냐, ‘필요 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했느냐에 있다.
성공은 도미노처럼 작동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늘 성공에 ‘꼭 필요한 일들’의 ‘순서’를 계획해놓고 ‘가장 알맞은 타이밍’에 첫 번째 일을 ‘제대로’ 해낸다. 한 번 넘어지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도미노처럼 그들은 처음의 성공을 다음 행동과 연결 지음으로써 더 크고 더 위대한 성공을 이끌어낸다.
그들은 첫 번째 도미노만 정확히 찾아 쓰러뜨린다면 줄지어 늘어선 수많은 도미노는 자연히 쓰러지게 된다는 성공의 도미노 효과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모든 일을 시작하게 하는 단 하나의 도미노, 우리가 ‘원씽(The One Thing)’이라 부르는 이것을 찾아낼 수만 있다면 누구나 술술 잘 풀리는 인생을 경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