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그린 라운지 6·7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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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그린 라운지 6·7호점 오픈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7.11.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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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운지 6호점과 7호점.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이니스프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국민대학교에 6번째, 7번째 이니스프리 파우더룸 ‘그린 라운지’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그린 라운지는 600여종의 이니스프리 제품을 사용해 메이크업과 헤어 등 스타일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만든 이니스프리의 신개념 파우더룸이다. 지난해 7월 서울 여의도 역사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지난달 말에는 DDP에 6호점을 오픈했다. DDP 내 상시 운영 매장으로는 최초다. DDP 어울림 광장 내 위치해 DDP와 인접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해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인 만큼 외부에 LED 패널을 설치했다.

이달에 오픈한 7호점인 국민대점은 중앙대에 이어 대학 캠퍼스 내에 위치하는 두 번째 매장이다. 등교로 바쁜 아침 미처 화장을 하지 못하거나 오후 수정 화장이 필요한 학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헤어 기기도 비치했다.

그린 라운지에서는 누구나 구매에 대한 부담 없이 이니스프리 제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주하는 직원을 통해 메이크업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모든 테스터 제품은 매일 수시로 진행되는 세척과 소독을 통해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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