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6일 오전 춘천경찰서 서장 집무실에서 그랜드연합의원 김이범 원장은 지역사회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춘천경찰서 희망장학회(이사장 전수산)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전수산 희망장학회 이사장과 춘천경찰서장(이규문)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탁식에서 춘천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이범 원장은“안전한 춘천을 만들기 위해 지역치안을 담당하는 춘천경찰서에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기탁한 장학금은 2018년 신학기 춘천경찰서 직원자녀들에게 소중한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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