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롯데백화점은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몰인 엘롯데에서 ‘온라인 쇼핑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엘롯데에서는 온라인 쇼핑 위크 기간 동안 300여개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을 준비하고 행사 기간에 고객들이 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구찌, 생로랑, 펜디 등 해외패션 브랜드에서는 핸드백, 주얼리 등 국내에 출시하지 않은 신상품들을 먼저 선보이며 한정 상품 등도 판매한다. 또한 가전·리빙 브랜드에서는 무선 진공청소기 등 엘롯데 단독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엘롯데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6일부터 13일까지 해외패션, 리빙, 가전 카테고리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3% 상당의 ‘엘머니’를 증정하며 기간 중 최대 10%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엘롯데에서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11x11 데이’ 특별 할인 기간으로 지정하고 경품 행사 등의 이벤트와 다양한 상품 할인 행사도 선보인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디지털마케팅팀장은 “11월은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몰 시장의 규모가 커지는 달로써 롯데백화점 엘롯데 또한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행사 기간 동안 국내 온라인 쇼핑객들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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