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2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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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 편입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11.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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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 코웨이 커뮤니케이션실장(왼쪽)과 에도아르도 가이 로베코샘 서비스부문 사장이 지난 1일 서울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개최된 ‘2017 DJSI 인증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제공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코웨이[021240]는 지난 1일 서울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2017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DJSI)’ 국제 컨퍼런스에서 전 세계 지속가능 경영 상위 10% 기업에게 주어지는 ‘DJSI 월드’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2일 밝혔다.

DJSI는 미국 스탠다드앤푸어스(S&P) 다우존스와 스위스 로베코샘이 공동 개발한 기업의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로 시가 총액 상위 2500개의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환경적 책임도 종합 심사한다.

코웨이는 올해 내구재 부문에서 월드 지수 2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지수’에선 5년 연속 편입했다. 올해 국내 기업 가운데 23개 기업만이 월드 지수에 편입됐는데, 내구재 부문에서는 코웨이가 유일하다.

코웨이는 브랜드 관리, 소비자 관계 관리, 환경 시스템, 인재 확보와 유지 등 항목에서 업계 최고 평점을 획득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와 환경에 대한 책임을 적극 이행하며 지속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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