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11월 주말마다 열리는 ‘브랜드 가구 특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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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11월 주말마다 열리는 ‘브랜드 가구 특집전’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7.11.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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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네오 클래식소파 상품 이미지. 사진=공영홈쇼핑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공영홈쇼핑은 11월 이사철을 맞아 주말마다 ‘가구 브랜드 원데이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기술과 디자인으로 글로벌 기업과 맞서는 중소 가구업계 지원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특접전에는 주 상품과 함께 1인용 의자, 라텍스 베개 등 특별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아임쇼핑)으로 구매시 결제금액의 10%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첫 상품은 5일 오전 11시15분과 저녁 7시20분에 편성되는 보루네오의 ‘클래식소파’다. 천연소가죽을 사용해 통기성과 내구성이 우수하며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7중 쿠션 좌방석으로 뛰어난 착석감을 제공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별 구성품으로 1인용 의자가 제공될 예정이다.

2주차에는 12일, 3주차에는 18·19일, 4주차에는 26일 특집전이 진행된다. 하루 2~3차례 특정 중소기업 브랜드 가구 상품들이 편성된다. 예정 브랜드는 금성침대·동서가구·삼익가구·우아미가구 등이다. 편성 일자와 시간은 미정이다.

김태원 공영홈쇼핑 뷰티팀 상품개발자(MD)는 “가구 시장에서 수입상품 점유율 확대로 우리 중소기업의 판로가 좁아지고 있다”며 “우수한 기술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중소 가구업계 지원 차원에서 이번 특집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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