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데 브라질, 정통 브라질 슈하스코 명소로 ‘눈길’
상태바
텍사스 데 브라질, 정통 브라질 슈하스코 명소로 ‘눈길’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7.11.01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텍사스 데 브라질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외식전문기업 썬앳푸드의 ‘텍사스 데 브라질’이 방송을 통해 트렌드세터의 핫플레이스로 추천돼 주목 받고 있다.

브라질 정통 스테이크 전문점 ‘텍사스 데 브라질’은 지난달 31일 올리브TV ‘마음에 들어’를 통해 브라질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소개됐다. 마음에 들어는 방송인 김나영의 리얼한 경험담과 함께 취향, 트렌드, 쇼핑에 대한 꿀팁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브라질의 정통 스테이크 ‘슈하스코’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쇠고기·닭고기·양고기·돼지고기 등 총 15가지의 슈하스코를 맛볼 수 있다.

꼬챙이에 끼운 슈하스코는 100% 참숯으로 구워 불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연한 식감을 자랑하는 최상급 소고기 등심과 쫄깃하고 풍미가 좋은 치마살 등 부위별로 다양하다.

고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샐러드바도 마련돼 있다. 신선한 아스파라거스, 먹는 꽃봉오리인 아티초크, 파인애플을 얇게 썰어낸 파인애플 카르파치오 등 쉽게 만날 수 없는 독특한 샐러드로 구성됐다.

콩과 고기를 잘라 천천히 끓여낸 스튜인 브라질 대표 메뉴 ‘페이조아다’ 역시 맛볼 수 있다.

텍사스 데 브라질을 운영하는 썬앳푸드 관계자는 “슈하스코를 비롯한 브라질 대표 메뉴들을 통해 제대로된 브라질 맛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색적인 매장 인테리어 덕분에 SNS 핫플레이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외식전문기업 썬앳푸드는 텍사스 데 브라질을 비롯해 비스트로 서울, 시추안 하우스, 식당돈, 모던눌랑, 매드포갈릭 글로벌 등 6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