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서 평창 문화올림픽 G-100 성화봉송 기념 축하공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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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서 평창 문화올림픽 G-100 성화봉송 기념 축하공연 열려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11.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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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윤아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평창 문화올림픽 G-100 성화봉송 기념하는 축하공연이 1일 오후 6시 광화문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SBS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일 저녁 6시부터 2시간 동안 광화문광장과 인천송도 달빛공원에서 특별 생방송으로 전국에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는 SBS  배성재 아나운서와 소녀시대 윤아의 사회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한편 이날  오후 5시부터 서울 시청앞 서울광장에서는 '2018 평창 D-100 범국민 코리안 서포터즈 페스티벌'이 진행 됐다.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10만 명으로 시작해 자발적 민간 외교사절단 역할을 했던 ‘코리안 서포터즈’가 과거의 영광을 안고 1,000만 명의 회원으로 다시 모여 국민발대식을 진행했다.

시청 공연에는 뉴이스트W, 레드벨벳, 비투비, 거미, 케이윌, 인순이, 소냐, 송유진, 신현희김루트, 뮤지컬 빌리엘리어트 팀, 국악인 김영임 등이 참여했다.

KBS는 1TV를 통해 시청공연 및 지역 행사가 열리고 있는 부산, 광주 등을 연결해 생중계 했다. 서울광장에서는 평창올림픽 G-100 기념 1000만 국민서포터스 발대식과 함께 공연이 열렸다.

<사진자료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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