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치 풀HD급 디스플레이·하만카돈 듀얼 스피커 장착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29만원대 LTE 태블릿PC ‘미디어패드’를 2일 단독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미디어패드는 출고가 29만7000원의 부담없는 가격에 미디어 시청에 최적화된 성능, 어린이 맞춤형 특화 어플리케이션이 탑재되어 있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기본 탑재된 어린이 맞춤형 특화 앱은 ‘어린이를 위한 그리기!’, ‘재미있는 음식 2!’, ‘키즈 코너’ 총 3종이다.‘어린이를 위한 그리기!’, ‘재미있는 음식 2!’로는 유아용 학습 게임 등의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키즈 코너는 미디어패드에 설치된 앱 또는 저장된 동영상, 사진을 선별해 유해 콘텐츠를 차단하고, 사용 시간, 휴식 간격 설정이 가능해 영유아 자녀의 올바른 스마트기기 이용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또 ‘시각 보호’ 기능 설정을 통해 블루스크린 차단율을 조정할 수 있어 성장기 자녀가 장시간 앱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어린이 맞춤형 특화 기능 외에도 ‘미디어패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동영상 시청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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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꼰대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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