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겨울철 아이템 방한용품 편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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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겨울철 아이템 방한용품 편성 확대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7.10.3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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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홈앤쇼핑은 때 이른 추위에 맞춰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방한용품을 대거 편성했다고 31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생활 △패션 △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관련 상품을 기획·판매할 계획이다. 실제 이른 추위와 함께 본격적인 겨울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난방용품·방한의류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먼저 31일 오후 11시 30분에는 ‘하루온 핫팩’을 방송한다. 1년에 5000만장 이상 판매되는 하루온의 핫팩은 하루 종일 따뜻하게 붙이는 핫팩과 손난로 세트로 구성돼 겨울철 방한용품으로 제격이다. 옷 위에 붙이는 핫팩은 최고온도 54℃로 14시간동안 효과가 지속되어 외출 시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손난로는 최고온도 63℃로 15시간의 지속된다. 붙이는 핫팩 50장, 대형 손난로 50장 총 100장 구성이다.

11월 1일 오전 7시 30분에는 ‘일월 워셔블 전기매트’를 방송한다. 일월 워셔블 전기매트는 뛰어난 난방효과와 동시에 70W의 경제적인 소비효율의 상품이다. 특히 워셔블 매트로 고장 걱정 없이 물세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촉감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우수한 극세사 원단 재질로 독일 Junitim Design Studio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더할 수 있다.

11월 4일 오후 7시 5분에는 ‘따수미 난방텐트’를 방송한다. 시장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따수미 난방텐트는 4면 커튼식 개방형 텐트로 청소와 환기를 쉽게 할 수 있으며 활동성을 높였다.

난방텐트에 적합한 원단 소재를 연구 개발을 통해 면 느낌의 따수미 웜텍스 소재를 사용했다. 텐트의 고정클립만 분리하면 세탁도 문제없다. 그레이, 핑크, 민트 세 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11월 2일 오전 07시 10분에는 ‘W베일 퍼워머’를 방송한다. W베일 퍼워머는 산뜻한 컬러감과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데일러 머플러다. 스킨폭스로 제작하여 풍성하면서도 특유의 광택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 길이 63cm로 추운 겨울 넥워머 하나로 어떤 스타일에도 코디가 가능하며, 안감은 천연모피 중 부드러운 감촉을 지닌 레빗털을 사용하여 보온성을 높였다. 블랙, 그레이, 베이지, 블루, 인디핑크 다섯 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11월 3일 오후 12시 50분에는 ‘세컨슈 앵클부츠’를 방송한다. 시크한 뉴요커 감성브랜드 세컨슈의 앵클부츠는 부드러운 보아 퍼 안감으로 착화시 발전체에 보온성을 더한다. 고급스러운 소가죽 킵 소재와 톤온톤으로 맞춘 스웨이드 원단을 사선 절개로 넣어 과하지 않은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블랙, 그레이, 브라운, 와인 네 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11월 1일 오후 18시 10분에는 ‘미도어묵’을 방송한다.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부산의 어묵명가 미도어묵은 12종의 프리미엄 어묵으로 구성하여 판매된다. 미도어묵은 1963년부터 3대째 가업을 이어온 정통 부산어묵으로 부산의 명물 깡통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던 어묵을 이제는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어육과 100% 국내산 채소만을 사용하여 미도어묵만의 배합 레시피로 제조됐다. 조리용 어묵, 탕용 어묵, 간식 어묵 등 총 12종으로 3.4kg 구성이다.

11월 3일 오후 5시 10분에는 ‘배연정 소머리곰탕’을 방송한다. 배연정 소머리곰탕은 방송인 배연정의 십수년간 가게 운영 노하우와 손맛 그대로 장시간 끓여내어 구수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엄선된 원육을 선별, 호주산 청정우의 사골과 소 뼈, 정육을 사용했으며 양파, 무, 파, 마늘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누린내와 잡냄새 제거했다. 조리가 편하도록 1팩씩 낱개 포장되었다. 소머리곰탕(600g) 14팩과 수육(450g) 3팩 구성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따라 겨울제품 수요가 예년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실용적인 관련 상품들을 편성하는 한편 다양한 방한용품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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