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분양 특집] 대림산업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10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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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 분양 특집] 대림산업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10월 분양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7.10.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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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번역 역세권…종로·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 뛰어나
각종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 눈길…2441가구 브랜드 대단지
은평구 응암동 응암2구역 재개발로 들어서는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매일일보 이정윤 기자] 대림산업[000210]과 롯데건설은 이달 중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 응암2구역을 재개발하는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은 지하 3층~지상 23층, 30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2441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52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3호선 녹번역 역세권에 위치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지하철 3호선은 서울 주요 지역을 지나는 황금노선으로 종로, 광화문, 신사, 압구정 등 서울 도심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녹번역 일대는 6800여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이미 대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을 비롯한 대형 건설사들이 분양을 마쳤거나 계획 중이다.

단지가 위치한 은평구 일대는 대형 쇼핑몰의 이용이 편리하고 개발호재도 다양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서북부 최대 의료기관인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2018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종합소방센터인 소방행정타운도 2022년 준공 예정이다.

GTX 노선 연결 호재도 있다. 연신내역이 GTX A노선 환승역(2018년 착공예정)으로 확정돼 강남권까지 이동이 더 빨라질 전망이며 이를 통해 일산과 강남, 동탄을 잇는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응암2구역 재개발로 들어서는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은 총 2441가구 대단지로 녹번역 일대 아파트 단지 중 가장 큰 규모다”며 “특히 북한산과 불광천도 가까우며 백련산 근린공원과 맞닿아 있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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