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분양 특집] 대보건설, 가산동 ‘G밸리 하우스디 어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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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 분양 특집] 대보건설, 가산동 ‘G밸리 하우스디 어반’ 분양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7.10.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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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일의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 등 직주근접 입지
전실 복층형 오피스텔…소형아파트 대체 주거지 각광
대보건설이 가산동에 공급하는 ‘G밸리 하우스디 어반’ 투시도. 사진=대보건설 제공

[매일일보 이정윤 기자] 대보건설이 가산동 ‘G밸리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을 공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15층, 1개동, 오피스텔 594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의 타입별 구체적인 실수는 △A타입(전용 19.37㎡) 434실 △A-1타입(전용 19.23㎡) 36실 △B타입(전용 19.63㎡) 88실 △C타입(전용 35.61㎡) 12실 △D타입(전용 35.61㎡) 11실 △E타입(전용 39.24㎡) 13실이다.

이 오피스텔 단지는 서울에서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현재 이곳에는 약 9500여개 기업체가 위치하고 15만2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여기에 첨단기업체 4100여개와 종사자 9만명이 추가될 전망이라 주거·문화·복지·여가 등의 지원시설을 늘리고 부족한 공원녹지도 조성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단지는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이 인접하고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용이하다. 여기에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현재 공사 중)과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계획 수립 중)이 완료되면 교통망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또한 도보권 내 이마트 구로점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마리오아울렛, 롯데팩토리아울렛, 현대아울렛 등의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G밸리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은 G밸리 등 배후수요가 풍부한 입지에 조성되는 단지로 주변에 마트, 아울렛, 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을 갖춘데다 1인가구에 맞춘 복층형 특화설계로 주거만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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