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체성분 분석 기업 인바디[041830]는 오는 30일부터 올해 신입사원 공개 채용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5일에는 당장 채용 설명회를 실시한다.

모집 부문은 △해외 사업 △연구개발(R&D) △기획관리 분야로 국내외 4년제 대학교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기졸업자와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 인바디 적성검사(IBAT), 면접 전형을 통해 이뤄지고 최종 합격자는 수습 기간을 거치게 된다.

인바디는 이번 신입사원 채용을 위해 내달 5일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 포스코 P&S타워 3층에서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행사는 25~27일까지 3일간 인바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한 지원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채용 설명회에서는 인바디 최고경영자(CEO)인 차기철 대표의 강연과 실무진의 ‘직업 토크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채용 공고와 채용 설명회 관련 내용은 인바디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