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퍼시스그룹[016800]은 회사의 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가 신제품 ‘메모리폼 타퍼’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메모리폼 타퍼는 6.5㎝ 두께의 메모리폼을 활용해 몸의 곡선을 따라 체압을 분산시켜 목이나 어깨 등 압력이 가해지는 부분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으로,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천연 오가닉 소재들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방수 덮개가 기본 구성으로 제공돼 땀이나 먼지 등으로부터 타퍼 내장재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3면 지퍼 형태로 분리할 수 있는 일체형 오가닉 겉 덮개는 탈부착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