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중국 투자 최대 42.4% 수익추구 DL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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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중국 투자 최대 42.4% 수익추구 DLS 출시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0.12.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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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는 중국 A시장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는 DLS(파생결합증권) 151호를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판매한다.

DLS 151호는 중국 A시장 ETF를 기초자산으로 1년 만기의 95%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보다 30%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2.5% 수익이 확정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보다 30% 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 ~ 130% 미만에서 결정된다면 최대 42.4% 수익이 확정된다. 반면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지수 보다 낮을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최대 -5%).

이 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중위험(3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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