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최대 2억원 보장 ‘더 쎈 암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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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최대 2억원 보장 ‘더 쎈 암보험’ 출시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7.10.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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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은 암 진단금을 최대 2억원까지 통 크게 보장하는 ‘(무)KDB 더 쎈 암보험’을 출시했다. 사진=KDB생명 제공

[매일일보 송현주 기자]KDB생명은 암 진단금을 최대 2억원까지 통 크게 보장하는 ‘(무)KDB 더 쎈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가입 시 ‘건강자금형’을 선택해 10년마다 지급되는 건강관리자금을 통해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생활비받는 암특약에 가입하면 설계에 따라 최대 2억4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도 각각 최대 1억원씩 추가로 보장해 3대 질병 모두 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갱신형 상품으로 설계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실제 남자 40세, 10년만기, 전기납, 암 진단비 1억원((무)플러스 암보장특약 1,000만원 가입 시)을 기준으로 설계할 경우 보험료는 3만6650원이다.

KDB생명 관계자는 “고액암이 아니더라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암 보장범위를 제공하고 높은 보장금액을 약속하는 상품”이라며 “암 치료비뿐만 아니라 간병비, 실직으로 인한 생활비까지 걱정없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나만으로도 든든한 암 보험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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